범한퓨얼셀은 시초가보다 17.80% 오른 48,300원에 거래 중에 있으며 시초가는 공모가 4만 원보다 2.5% 높은 4만 1000원에 형성됐습니다.

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폭락중인 가운에 범한 퓨얼셀은 수소 수혜주로 성장성이 부각된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듯합니다. 범한 퓨얼셀은  지난 2019년 범한산업에서 수소연료전지 사업부분을 물적 분할하며 설립된 회사로 잠수함용 연료전지 및 수소 충전소, 건물용 연료전지 등에 특화된 기술을 가진 회사로 지나 2~3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751.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밴드( 3만 2200원 ~ 4만 원 )의 최상단이 4만 원으로 확정된 바 있습니다. 또한 상장 후 일정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관투자가들이 20만 주 이상의 공모주를 배정하며 상장 후 유통 주식 비율을 32%로 확정했습니다.

 

한 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범한퓨얼셀은 모빌리티 용도로 상용화에 유일하게 성공한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( PEMFC) 유형 연료전지 제조업체로 연간 200~ 250억 원가량의 안정적 매출이 기대된다고 합니다.

 

이번 상장으로 범한퓨얼셀은 213만 6000주를 공모해 총 854억 4000만 원의 자금을 조달하며 공모자금으로는 약 3000평 규모의 제2 공장 증설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.

한편 범한퓨얼셀은 6월 17일 11시 고수의 PICK순위 매수상위종목 2위에 올라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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