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이스토리 주가전망(+차기작)

7월 12일 잠시 주춤했던 에이스토리 주가가 13일 7%가량 상승하며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
 

7월 13일 에이스토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.05% 오른 32,659원에 장 마감하였습니다.

 

 

에이스토리가 제작한 드라마 '이상한 변호사 우영우'가 한국 넷플릭스 1위에 이어 전 세계 넷플릭스 주간 차트에서 비영어권 TV시리즈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.

 

이상한 변호사 우영 우는 넷플릭스가 발표한 전세계 톱10 프로그램 주간차트 ( 7월 4일 ~ 7월 10일)에서  TV부문 비영어권 작품 1위에 올라 ENA TV 채널 뿐만 아니라 OTT 시장도 섭렵하고 있습니다.

우영우는 첫회 시청률은 0.9%로 출발했으나 3회 4%, 4회 5.2%를 기록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
 

우영우는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 지니, 낭만크로가 제작하고 ENA채널( 전 스카이 TV) ·올레 tv· 시즌 ·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 중입니다.

에이스토리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6억 원, 영업이익 53억 원을 냈고 2021년 1분기보다 매출은 89%, 영업이익은 7배 이상 늘었습니다. 

 

7월 4일부터 6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에이스토리 주가는 어제 하루 잠시 숨 고르기 후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.

 

 

에이스토리는 tvN 드라마 '시그널',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'킹덤' 등 흥행작을 다수 보유한 드라마 제작사로 지난해 10월 드라마 '지리산'으로 인한 부진을 만회하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한 자체 IP라인업을 앞세워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러 갈 것이란 평가가 있고 우영우 이후 다음 달 '빅마우스'에 이어 내년 '무당'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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